반클리프앤아펠 향수, 자라 원피스, 럭키슈에뜨 치마 벼룩 by lumpdumb

1. 현재 자라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라 원피스 입니다.
xs사이즈이지만 55-55반까지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79000원에 구매했지만 급처위해 35000원에 내놓습니다.
문자 주시면 사진 보내드릴게용

2. 럭키슈에뜨 언발란스 플레어 스커트 블랙입니다.
이것도 36사이즈 지만 44-55까지는 가능합니다.
4만원입니다.
문자주시면 사진 보내드릴게용

3. 반클리프 아펠 가드니아 페탈 75ml입니다.
18만원 정도에 구매했으며 7만원에 판매합니다.
사용기한도 21년까지 입니다.




010879사602일 로 문자 주세용


쟈니헤잇재즈 블라우스 벼룩 by lumpdumb

쟈니헤잇재즈 블라우스를 벼룩합니다.
구매 원하시는 분들은 0108794육공2일 로 문자주세요.

쟈니헤잇재즈 블라우스
실크 재질의 블라우스 입니다.
유행했던 쟈니 블라우스와 달리 희소성 있어요.
특히 끈이 있어서 끈으로 실루엣을 조절 할 수 있어서 핏이 정말 예뻐요.
정가 368000원짜리 12만원에 급처합니다.


쟈니헤잇재즈 니트
울 100%의 니트입니다.
사실 요즘 반바지나 치마에 입어도 될만큼 가볍습니다.
색감이 정말 예쁜 니트에요.
집에서 한번 시착해 본게 다라 새것과 다름없어요.



성장영화 by 낮술먹은 얼음요새

Allison: When you grow up, your heart dies. 
John: So, who cares? 
Allison: I care.
                                                     - 조찬클럽 (1985)

나는 성장물에 특이하다 싶을 정도로 진한 애착을 갖고 있다. 성장영화는 물론이고 성장소설까지, 보통의 소년,소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면 어떤 방식으로든 날 실망시키는 법이 없다. 초등학교 6학년때 읽은 <호밀밭의 파수꾼>으로 시작된 내 이 사랑은 이미 스스로를 소녀라고 부르기 너무 커버린 지금도 내 속에 아직도 꿈틀거린다. 또 다른 작품을 찾아 다니는 일을 멈출 수 없다. 그리고 될 날이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완전한 어른이 된 후에도 난 멈출 수 없을 것이다.

거기엔 매력이 있다. 등장하는 주인공은 언제나 ‘순수’하기 때문에 아름답다. 또 그들은 불만과 저항이 가득한 눈빛을 하고 있다. <400번의 구타>에서 앙투완처럼- 그리고 그들은 달린다. 달리고 또 달린다. 그렇게 그들은 다른 세계를 꿈꾼다. 혹은 헤매면서 용감한 모험을 한다. 그런 모험을 생각만 하고 감히 도전하지 못한 나에게 그들은 동경의 대상이었다. 

성장기는 다양할 수 있다. <룸>에서 처럼 부모의 성장일 수도 있고, 꼬마나 노인의 성장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특별히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시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다시는 만날 수 없는 단 한번 밖에 오지 않는 순수의 시기라서 그렇다. 그 때의 정서는 매일 다른 방식으로 자라날 어른인 나를 호밀밭 끝 절벽 아래로 떨어지지 않게 붙잡아 줄 양심이 될 것이다. 

크리니크 치크팝 핑크허니팝 완료 by 낮술먹은 얼음요새

핑크허니팝입니다.
누드팝과 멜론팝 사이의 색상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5번 정도 쓸어봤구요 상자까지 그대로 있습니다.

그것도 그런대로 나쁘지 않아 by 낮술먹은 얼음요새

'있잖아눈 감아봐뭐가 보여?'

그냥 깜깜하기만 해.’

거기가 옛날에 내가 살던 곳이야.’

어딘데?’

깊고 깊은 바다 속
난 거기서 헤엄쳐 나왔어.
그곳은 빛도 소리도 없고 바람도 안 불고 비도 안 와
정적만이 있을 뿐이지.‘

외로웠겠다.’

별로 외롭지도 않아처음부터 아무것도 없었으니까.
그냥 천천히천천히 시간이 흐를 뿐이지.
난 두 번 다시 거기로 돌아가진 못할 거야.
언젠가 네가 사라지고 나면 난 길 잃은 조개껍질처럼
혼자 깊은 해저에서 데굴데굴 데굴데굴 굴러다니겠지.
하지만 그것도 그런대로 나쁘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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